키움증권 ETF 사는법, 국내 미국 해외 ETF 투자가이드

처음에는 진짜 어렵게만 느껴졌던 ETF 투자

솔직히 말해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주식은 저랑 아무 상관 없는 세계 같았어요.
주변에서 “ETF 좋다”, “요즘은 개미도 ETF 많이 산다” 이런 얘기 들을 땐 그냥 넘겼거든요.
근데 이상하게 나이 들면서 ‘노후 준비는 해야지’ 싶더라고요.
예전엔 저축만이 답인 줄 알았는데, 요즘은 금리가 워낙 낮잖아요.
그래서 그때부터 조금씩 관심 갖고 공부하다가, 결국 직접 키움증권으로 ETF를 사보기에 도전하게 됐어요.

나처럼 ETF 처음 하는 사람한테는 다 외계어처럼 느껴지잖아요.
KODEX? TIGER? SPY?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키움증권 앱도 복잡하게만 보이고…
근데 직접 해보니까 은근 재밌고, 생각보다 덜 어렵더라고요.
지금부터 제가 키움증권으로 국내 ETF, 미국 ETF까지 사보면서 겪은 실제 경험을 풀어볼게요.

시작은 키움증권 계좌 개설부터

증권사 선택, 왜 키움증권으로 했냐면

처음에는 솔직히 뭘 골라야 할지도 몰랐어요.
삼성증권, 미래에셋, NH, 한국투자증권 등등 많잖아요.
근데 키움증권은 ‘초보자도 쓰기 편하다’는 말이 많아서 호기심에 골랐어요.
검색해보니 이벤트도 많고, 해외주식 수수료도 괜찮은 편이더라고요.

일단 비대면으로 계좌 개설부터 시작했어요.
은행 연동해서 본인 인증하고, CMA 통장도 같이 만들었는데
하나도 어려운 건 없었고, 앱에서 따라만 하면 되는 정도였어요.

영웅문S 앱 설치부터 로그인이 문제였지

키움증권은 ‘영웅문S’라는 모바일 앱을 써요.
이름부터 좀 올드한 느낌 나지 않아요? 나만 그랬나…
어쨌든 앱 설치하고 인증서 등록하는 게 살짝 귀찮긴 했지만
공동인증서 하나만 등록하면 그 뒤로는 간편인증으로 잘 되더라고요.

처음엔 화면이 복잡해서 “이걸 어떻게 다 아냐…” 싶었는데, 익숙해지니까 의외로 단순했어요.
ETF 항목도 따로 정리돼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었고요.

국내 ETF 사는 법부터 차근차근 시작

관심 종목은 ‘국내 배당 ETF’

제가 처음 골랐던 ETF는 배당 ETF였어요.
고배당주에 투자되는 ETF라서 배당 수익도 챙길 수 있고
주가 변동이 크지 않아서 초보가 투자하기에 부담이 적더라고요.

‘KODEX 고배당’이랑 ‘TIGER 배당성장’ 중 고민하다가,
검색해서 최근 수익률이 조금 더 나은 TIGER 쪽으로 선택했어요.
키움증권 앱에서 종목 검색창에 “TIGER 배당성장” 검색하니까 바로 나오더라고요.

매수는 이렇게 했어요

종목 클릭하고 나면 ‘매수’ 버튼이 뜨는데,
시가로 할지 지정가로 할지 선택해야 돼요.

처음에는 헷갈렸는데, 그냥 시가 매수로 하면 실시간으로 체결돼서 더 간단하더라고요.
한 주에 1만 2천 원 정도 하길래 5주만 사봤어요.
바로 체결되고, 잔고에 들어와 있는 거 보니까 신기했어요.
“이제 나도 주식 투자자네~” 이런 생각 들면서 좀 뿌듯했죠.

미국 ETF 투자로 욕심 생기기 시작

미국 ETF, 밤에 사야 한다는 점

국내 ETF 사고 나서 재미 붙이니까 해외 ETF도 궁금해졌어요.
미국 ETF는 S&P500에 투자되는 SPY나 VOO가 유명하잖아요.
저는 VOO가 장기투자에 적합하다는 말 듣고 그걸로 결정했어요.

근데 미국 주식은 시간도 다르고, 결제 방식도 달라서 처음엔 좀 헷갈렸어요.
미국장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밤 11시 반쯤에 열리니까,
밤에 일어나서 앱 켜고 기다렸다가 주문했어요.
약간 게임하는 기분이었어요.

미국 ETF는 달러 결제

처음 몰랐던 게, 해외 ETF는 ‘달러로 결제’가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키움증권 앱에서 환전 메뉴 들어가서 원화를 달러로 바꿔놔야 했어요.
저는 낮에 환전해뒀고, 자동환전 기능도 있긴 한데 수수료 생각해서 미리 바꿨어요.

VOO는 1주에 거의 400달러 넘는 고가 종목이라
처음에는 SPYG 같은 저렴한 ETF도 같이 봤어요.
VOO는 1주만 샀는데, 수수료도 생각보다 괜찮았고
결제되고 나서 며칠 뒤에 잔고에 들어오는 것도 신기했어요.

투자 후 느꼈던 생각들

단타보다는 장기투자용으로 딱

ETF는 솔직히 매일 들여다보는 것보다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체크하면서 꾸준히 모아가는 게 맞는 것 같더라고요.
특히 미국 ETF는 배당도 나오니까, 장기 보유할수록 이득이 크고요.

제가 직접 경험해보니 ETF는 “공부 덜 해도 되는 주식” 느낌이에요.
개별 주식은 실적 분석도 해야 하고, 뉴스도 봐야 하잖아요.
근데 ETF는 ‘지수 따라가는 구조’라서 덜 신경 쓰이더라고요.

키움증권은 초보에게 좋은 플랫폼

솔직히 처음엔 인터페이스가 좀 복잡했어요.
근데 며칠만 써보면 금방 익숙해지고,
무엇보다 앱이 빠릿해서 체결 확인이나 환전 처리도 깔끔했어요.
해외주식도 어렵지 않게 살 수 있어서 만족했어요.

처음 ETF 투자하는 분들에게

작은 금액부터, 국내부터 시작하는 게 좋아요

ETF도 투자니까 리스크가 없진 않아요.
처음부터 미국 ETF나 변동성 큰 상품에 들어가기보단
국내 ETF 중 안정적인 고배당이나 지수형부터 시작해보는 게 훨씬 좋아요.

1~2만 원짜리도 있으니까, 부담 없이 경험해볼 수 있고
직접 사보고 나면 확실히 감이 오더라고요.
매수, 매도, 환율, 세금 등도 몸으로 겪어보는 게 제일 빨라요.

자주 확인하지 말고 느긋하게 투자하기

처음 ETF 샀을 땐 하루에도 몇 번씩 들어가서 수익률 확인했거든요?
근데 그게 오히려 스트레스였어요.
지수 따라가는 상품인데 하루하루 수익률 보면 괜히 불안하잖아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자동이체처럼 생각하고 한 달에 한두 번 매수하고 있어요.

마무리하며, 내가 하고 싶은 말

ETF는 생각보다 훨씬 쉬워요.
특히 키움증권 앱으로 해보니까 국내 주식은 물론이고 미국 ETF도 어렵지 않게 살 수 있었고요.
직접 해보면서 배운 게 많았고, 나름 재미도 있어서 계속 해보려고 해요.
주식은 무섭다고만 생각했는데, ETF는 진입장벽도 낮고
내 노후 준비에 조금씩 도움이 되는 느낌이라 뿌듯해요.

한 줄 요약

ETF는 투자 초보도 시작할 수 있는 괜찮은 방법이고, 키움증권은 그 입문에 딱 맞는 플랫폼이에요!

처음엔 어려워 보여도 한 번만 해보면 진짜 별거 없어요.
나중에 ‘나도 이제 투자 좀 한다’는 느낌 받고 싶다면, ETF부터 시작해보세요!